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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추모하는 6.25전쟁 …

온라인으로 추모하는 6.25전쟁 70주년

사이버유엔기념공원(https://www.unmck.or.kr:450/) 추모마당을 찾았다. 온라인 공간이지만 이곳에선 나라별, 개인별, 오늘의 추모용사를 위한 온라인 헌화가 가능하다. 헌화하기 버튼을 누르면 그동안 누적된 숫자에 내가 한 헌화가 더해져 표시된다. 직접 추모의 글을 남기는 것도 가능하다. 코로나19로 6.25 관련 시설들을 찾아가 직접 참배하는 것이 불가능한 요즘이지만 온라인으로 이렇게나마 추모의 마음을 함께 하니 가슴이 뿌듯해진다. 사이버유엔기념공원 누리집. 부산광역시에 있는 세계 유일의 유엔군 묘지로서 온라인 헌화와 추모글 남기기가 가능하다.(출처=사이버유엔기념공원 누리집) 6.25전쟁이 발발한지 70주년이 되는 해다. 종전이 아닌 휴전인 채로 맞는 70주년. 최근엔 북한이 개성에 있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면서 한반도 평화에 위기감이 감돌기도 했다.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북한과의 평화의 거리, 그 속에서 맞게 된 6.25전쟁 70주년이 어쩐지 더욱 아프게만 느껴진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껏 그래왔듯 무력충돌이 아닌 평화적인 방법으로 남북관계를 지속해 나갈 것이다. 유해조차 찾지 못한 12만2609명의 호국영웅, 평생 서로를 그리워하며 함께 하지 못한 이산가족, 휴전 중인 나라에서 불안감을 안고 살아가는 국민 등 전쟁이 이 시대에 남긴 비극을 너무나도 아프게 겪었기 때문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전쟁의 아픈 기억을 문화예술로 함께 극복하고 치유하며 평화를 기원하는 다양한 온라인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코로나19의 기세가 꺾이지 않아 국립중앙극장, 국립현대미술관 등 문화예술 주요 거점에서 진행하기로 한 행사를 모두 온라인에 공개하기로 한 것이다. 현장을 직접 방문할 수 없는 아쉬움은 있지만 방구석 1열에서 6.25전쟁 70주년 관련 문화예술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는 사실은 매우 흥미롭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전시 ‘녹슨 철망을 거두고’ 연계 공연 ‘전쟁을 극복한 노래’. 6.25전쟁이 있었던 1950년대 대한민국에선 어떤 노래들이 유행했을까. 암울한 시대상을 반영해 한이 깊은 노래가 많았을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밝고 경쾌한 곡조가 밴드에 의해 재해석됐다. 1950년대는 전쟁과 피난, 전후복구의 시기로 격동의 혼란기였다. 사람들은 오히려 밝은 분위기의 노래를 접하며 일상의 아픔과 고통을 잊을 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6.25전쟁 70주년 특별전 ‘녹슨 철망을 거두고’.(출처=대한민국역사박물관 누리집) 대한민국역사박물관(http://www.much.go.kr/)에서는 6월 19일부터 현장 진행하려던 6.25전쟁 70주년 특별전 ‘녹슨 철망을 거두고’를 연말까지 온라인에서 선보인다. 이 전시는 국가적인 기록의 형식보다 당시 힘든 시기를 보낸 평범한 사람들의 기록을 꺼낸다. 전쟁을 직접 경험한 사람들의 눈물겨운 인생 이야기를 통해 평화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게 한다.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낯선 전쟁’.(출처=국립현대미술관 누리집) 국립현대미술관(http://www.mmca.go.kr/)에서는 6.25전쟁을 미술의 언어로 풀어보는 전시 ‘낯선 전쟁’을 25일 오후 4시 국립현대미술관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MMCAKorea) 생중계로 온라인 개막해9월 20일까지진행한다. 한국전쟁은 각각의 개인에게 다양한 의미를 갖는다. 참전군인, 전쟁포로, 전쟁고아, 그 밖의 다른 위치에 있던 사람들에게 전쟁이란 어떤 의미로 남아있을까. 시대를 초월한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작품을 통해 사람들과 만난다.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https://www.museum.go.kr/)을통해서도 ‘6.25전쟁과 국립박물관 : 지키고 이어가다’ 관람이 가능하다. 9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이 전시는 문화유산이 소실되기 쉬운 전쟁 상황에서도 국립박물관이 지켜낸 귀중한 문화재들은 소개한다. 한국영상자료원 영화 ‘들국화는 피었는데’.(출처=한국영상자료원 누리집) 이만희 감독의 1974년 작품 ‘들국화는 피었는데’를 한국영상자료원 누리집(https://www.koreafilm.or.kr/)에서만났다. 10살 어린아이의 증언으로 한국전쟁을 묘사하는 영화는 우리에게 전쟁의 아픔과 비극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한국영상자료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6월 30일부터 7월 13일까지 ‘6.25전쟁 70주년 기념 상영전’을 개최한다. 이 기간에는 특히 한국전쟁 당시 제작된 작품 ‘삼천만의 꽃다발’이 상영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어딘가에 직접 방문해 6.25전쟁 70주년을 추모하는 것은 시기적으로 어렵지만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문화행사에 참여가 가능하다. 아픈 역사지만 문화예술로 승화된 6.25전쟁을 돌아보며 현재 한반도 정세와 평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를 가져야 할 것 같다. 정책기자단|이선영sharon8104@naver.com 사람이 보이는 글을 씁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산업통상자원부]해외 인기 구매대…

국가기술표준원 조사, 48개 제품 중 23개 제품 부적합

[산업통상자원부]해외 인기 구매대행 제품 절반이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

공기실이 1개여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물놀이 튜브 [산업통상자원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해외 인기 구매대행 제품 절반이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 - 구매대행사업자에게는 판매중지 통보, 소비자에게는 각별한 주의 요청 -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코로나19 이후에 불법·불량제품 유통에 취약한 온라인몰에서 해외 직구․구매대행 제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소비자 제품안전 확보를 위해, ㅇ 최근 인기 구매 해외제품 중, 그간 국내·외 사고신고가 빈번하고 위해 우려가 높은 물놀이 튜브, 전동킥보드, 자동차용 어린이 보호장치(카시트) 등 11개 품목, 48개 제품에 대해 내구성, 최고속도, 유해 화학물질 등 국내 안전기준 충족 여부를 조사(기간: ‘20.4~6월)했다. □ 조사 결과, 조사대상의 절반 수준인 총 23개 제품이 국내 안전기준에부적합(부적합율: 48%)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물놀이 튜브(5개)와 전동킥보드(5개)는 조사대상의 전체, 어린이용 카시트는 5개 중 3개가 국내 기준에 부적합하였다. ㅇ 국표원은 해당 구매대행사업자, 유통사 등에는 관련 사실을 통보하여 구매대행을 중지토록 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이미 구입·사용 또는 구입 예정인 소비자들에게는 각별한 주의를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조사 개요 ▶ 조사기간 : ’20.4 ~ 6월 ▶ 조사대상 : 물놀이 튜브, 전동킥보드, 카시트, 유모차, 완구 등 11개 품목 48개 제품 ▶ 주요 시험항목 : 내구성, 최고속도, 유해 화학물질 등 ▶ 주요 시험항목별 위해성 ․ 내구성 : 충돌, 충격 시 상해 위험, ․최고속도(기준치: 25km/h) : 속도위반 사고 시 상해 위험 ․ 납(기준치 : 90mg/kg(페인트 및 표면코팅), 300mg/kg(그외)) : 피부염·각막염·중추신경장애 등 유발 가능 ․ 카드뮴(기준치 : 75mg/kg) : 신장, 호흡기계 부작용 및 어린이 학습능력 저하 유발 가능 ․ 프탈레이트계가소제(기준치 : 총합0.1% 이하) : 노출될 경우 간, 신장 등의 손상 유발 가능 □ 23개 제품의 주요 부적합 사유는 다음과 같다. ① 물놀이용 튜브 : 조사대상(5개) 전량이 내구성 기준 등에 부적합 ㅇ 국내 기준에서 물놀이 튜브는 재질 두께 0.3mm 이상(길이 76cm 이하는 0.25mm), 튜브내에 독립된 공기실 2개 이상* 등을 요구하고 있으나, - 조사대상 5개 모두가 두께 기준에 부적합(20~40% 미달)하고, 그 중 3개 제품은 공기실이 1개로만 구성되어 있어, 사용 중쉽게 찢어지거나, 자칫 침수로 인한 인명피해도 우려된다. * (튜브 내 독립된 공기실 2개이상 요구 사유) 다수의 공기실중 1개가 찢어지더라도 나머지 공기실이 부력 기능을 유지하여 침수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함 ② 전동킥보드5개 전량과, 전기자전거 5개중 3개가 최고속도 등 부적합 ㅇ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는 충돌·전도 사고시 피해 최소화를 위해국내법상 최고속도를 25km/h로 엄격히 제한(‘17.8월 규정화)하고 있으나, - 조사결과, 최고속도가 최대 44km/h에 이르는 제품(모델명 : 욜로퀵(GQBD-10A)이확인되는 등 10개 제품중 8개가 최고속도 기준을 초과하였으며,그 중 2개는 감전 위험이, 1개는 충전 시 발화 위험이 함께 확인되었다. * 해외에서는 전동킥보드/전기자전거의 최고속도 제한 규정이 드물어, 과속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은 해외제품을 직구·구매대행하여 사용하는 사례가 있음 ③ 자동차용 어린이 보호장치(카시트) : 조사대상 5개 중 3개가 기준 부적합 ㅇ 최근 인기 구매대행 제품인 어린이용 카시트 중 3개 제품이 동적시험기준(충돌시 머리부 이동량 기준)에 부적합하여 교통사고 또는 급정거 시에어린이를 충분히 보호하지 못할 우려가 있으며, - 그 중 1개 제품(모델명 : Child Car Seat)은 내충격성 미흡과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기준치 162배초과도 함께 확인되었고, 다른 2개 제품(모델명 : MICO 30, Advocate Clicktight)은 국내에서 부착이 허용되지 않은 체스트클립*이 안전벨트에 부착되어 있었다. * (체스트클립) 어린이가 어깨끈 앞쪽으로 팔을 빼지 못하도록 主 버클과 별도로 가슴팍에 벨트를 결합시키는 클립(국내에서는 긴급 시, 안전벨트의 신속 해제가 곤란하여 미허용) ④ 기타 품목 : 전기방석(3개), 구명복(2개), 유모차(1개) 등 ㅇ 전기방석은 표면온도가 111℃로 기준치(50℃)를 무려 61℃나 초과한 제품(모델명:JRL.T001)이 확인되는 등 3개 제품이 표면온도 시험에서 부적합하였고, - 부력기준에 미달한 구명복 2개 제품(모델명:슈프림 오브라이언 등),주행 내구성과 안전벨트 구속력 기준에 미달한 유모차 1개 제품(모델명: 506)), 외관 전면 유리부분 표면온도가 기준치(120K)대비 42K 초과한 전기오븐 제품(모델명:DSL-C02B1)도 있었다. ㅇ 참고로, 구매대행 인기 완구(6개), 유아용 의자(2개) 등에서는 국내 유해물질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 □ 아울러, 국표원은 조사결과 세부내용을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kr)에 바로 공개함으로써, 직구·구매대행 예정인 소비자들이 해당 정보를 참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은 금번 안전성조사는 “코로나19 이후 급증하는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맞춰, 인기 직구·구매대행제품의 안전성을 선제적으로 검증하여소비자 주의 촉구를 위해 시범 실시한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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